대한주택건설협회는 29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6천276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총 13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분양을 진행한다. 이달이나 전년 대비로 모두 약 두 배가량 늘어난다.
지방이 수도권보다 많다. 충청남도에서 3천97세대가 분양돼 공급을 이끈다. 경기도가 1천263세대로 뒤를 잇고 부산에서 863세대, 서울 128세대를 선보인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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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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