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해외건설협회가 건설·엔지니어링 기업들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9 세계 건설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31일 해외건설 교육센터(서소문동 부영빌딩 1층)에서 열린다. 설명회의 프로그램은 해외건설협회가 거시적으로 세계 건설시장을 조망하고 지역별·국가별로 건설시장의 특징, 동향·전망 등을 설명한다.

국토교통부는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협력 및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금융지원 등의 해외건설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해건협 관계자는 "우리 건설업계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주 확대, 해외건설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건설 트렌드 및 이슈, 정책 등을 반영한 설명회·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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