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GS가 금융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실적을 올렸다.

㈜GS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4조3천319억원과 영업이익 4천138억원, 당기순이익 1천794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8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1.2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23.25% 줄었다.

㈜GS의 이번 실적은 금융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사이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GS는 작년 4분기 매출 4조5천298억원과 영업이익 5천797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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