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GS홈쇼핑이 지난해 금융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을 기록했다.

GS홈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368억원으로 전년 대비 3.16%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천44억원으로 1.6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천339억원으로 30.39% 증가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결과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 5곳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GS홈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780억원, 영업이익 1천362억원, 당기순이익 1천3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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