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달 3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93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638억 원 매수했고, 통안채를 545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3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7호)를 941억 원, 2020년 1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530억 원 샀다.

반면에 2019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80억 원, 2019년 12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6-7호)를 25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3천8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264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월 3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3809(18-7) 2038-09-10 941
통안01820-2001-01 2020-01-09 53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296
국고03375-2309(13-6) 2023-09-10 -5
국고01250-1912(16-7) 2019-12-10 -253
통안01850-1910-02 2019-10-02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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