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코스피, 코스닥을 포함해 국내 주식과 상장지수증권(ETN), 상장지수펀드(ETF),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코넥스(KONEX) 등의 상장종목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
주식워런트증권(ELW), 해외주식, 선물/옵션은 제외된다.
설 연휴 동안 국내 증시는 휴장하지만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시장은 거래가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바로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는 "2019년 주요 전략으로 자산관리의 글로벌화로 '해외투자 2.0' 시대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디지털 자산관리'를 제공해 자산관리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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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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