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독일의 지난해 12월 제조업 수주가 전월대비(계절조정치) 1.6% 감소했다고 독일 경제부가 6일 발표했다.

이는 0.3% 증가했을 것으로 본 시장 예상과 상반된 결과다.

12월 국내 수주는 전월 대비 0.6% 줄었고 해외 수주는 2.3% 감소했다.

해외 수주 중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내 수주는 3.2% 늘었고 유로존 밖에서의 수주는 5.5% 줄었다.

12월 제조업 수주는 전년 동월 대비로 7.0% 감소했다.

ywsh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