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투자이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1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3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3천738억원으로 3.7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20% 늘어난 1천213억원을 나타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투자이익 증가와 손해율 하락 등에 따라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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