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트럼프·시진핑 3월 협상 마감기한 전 안 만난다"(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무역협상 마감기한 이전에 만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무역협상 마감기한 이전 시 주석과 만나지 않을 것이란 점을 확인했다.
CNBC 등 주요 외신은 7일 미 정부 고위관계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협상 마감기한인 3월 2일 전에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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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 1.3%로 하향…'퍼펙트 스톰' 경고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성장률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큰 폭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유럽연합(EU)이 전망했다.
혼란스러운 브렉시트 과정으로 인한 역내 위험 증가와 글로벌 교역 악화 등으로 유로존이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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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기준금리 동결…올해 성장률 전망치 1.2%로 하향(상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하고 올해 영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1.7%에서 1.2%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1.7%에서 1.5%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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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금리에 인내심 가져야"(상보)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당분간 금리가 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몇 개월 동안 어떤 금리라도 움직이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금리에 대해서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 둔화, 연준의 이전 금리 인상 여파, 재정 부양 효과 퇴색 등을 우려 요인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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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노딜 브렉시트 경제 침체 위험 키워"(상보)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는 노딜 브렉시트는 영국 경제의 침체 위험을 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카니 총재는 이날 통화정책회의 이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의 긴장을 키우고 있다"면서 이같이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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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미 정부 다시 셧다운되면 경제 타격"
미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가 또다시 발생한다면,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8.9%는 "또 한 번 셧다운이 발생한다면 경제성장에 다소(somewhat) 영향을 줄 것"이라고 대답했고 16.1%는 "상당한(significant)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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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멕시코 중앙은행은 오버나이트 은행 간 대출 금리를 8.25%로 유지했다. 금리 동결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중앙은행은 "경제성장의 위험이 하락 쪽에 있다"며 "최근 완화에도 인플레이션 위험은 여전히 상승 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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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1.75%로 동결(상보)
체코 중앙은행(CNB)이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
CN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2주짜리 레포금리를 1.75%로 동결했다. 롬바르도 금리도 2.75%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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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커·메이, 국경문제 '안전장치' 논의…계속 협의키로(종합)
메이 "브렉시트 제시간에 단행…탈퇴협정에 변화 필요"
융커 "합의문 재협상 불가…'미래관계 정치선언' 협상엔 개방적"
양측 대표 11일 추가 협의…융커·메이, 이달 말 이전 재회동
https://www.yna.co.kr/view/AKR20190207165351098?section=news

-미중 2월말 정상회담 '불발'…트럼프 "시진핑 이달에 안 만나"(종합2보)
북미 정상회담 이은 미중 연쇄회담-남북미중 종전선언은 힘들어져
美언론 "미중무역협상 시한 빠듯하고 북미회담도 준비해야"
"백악관 관계자들 두 이슈 병합하는 것에 반대하는 쪽으로 조언"
https://www.yna.co.kr/view/AKR20190208002652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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