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5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457억 원과 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6호)를 384억 원, 2048년 3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8-2호)를 242억 원 샀다.

반면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는 340억 원, 2026년 6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6-3호)를 69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939억 원 순매수했고, 보험이 983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250-2309(18-6) 2023-09-10 384
국고02625-4803(18-2) 2048-03-10 242
통안DC019-0509-0910 2019-05-09 200
국고04000-3112(11-7) 2031-12-10 -4
국고01875-2606(16-3) 2026-06-10 -69
국고04250-2106(11-3) 2021-06-10 -340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