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미·중 무역협상 우려에 하락세…H지수 1.8%↓

- 8일 홍콩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우려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54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304.82포인트(1.09%) 하락한 27,685.3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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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성장률 전망치 대폭 조정…"악화 시 금리인하"(종합)

- 호주중앙은행(RBA)이 성장과 물가 등의 주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RBA는 8일 발표한 분기 통화정책 성명에서 올해 상반기말 GDP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3.2%에서 2.4%로 낮췄다. 동시에 올해 연말 GDP 증가율 전망치는 3.3%에서 3.0%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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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거시경제 리스크 뒤섞이면 금융위기급 경기침체"

- 도이체방크는 무역 전쟁, 중국의 경기둔화 등 거시 경제적 리스크들이 향후 몇 달 사이에 구체화될 경우 금융위기 수준의 경기침체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피터 후퍼 도이체방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글로벌 경제가 맞닥뜨리고 있는 가장 큰 세 가지 거시 경제적 리스크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 심화, 하드 브렉시트, 중국 경제 성장률의 급격한 둔화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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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다음 위기 진원지는 크레딧펀드…펀드런 우려 커져"

- 최근 미국 회사채시장에 대한 우려가 퍼지고 나오는 가운데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도 다음 금융위기는 회사채 뮤추얼펀드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7일(현지시각) 경고하고 나섰다.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피치는 회사채시장은 유동성이 부족해 원하는 가격에 즉각 채권을 상환하기가 어렵다며 개방형 펀드는 투자자가 원하는 시기에 매도할 수 있도록 설계됐지만, 이들이 보유한 채권과 대출은 거의 거래되지 않는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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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드 "연준, 2년간 충분히 선제적…앞으로 신중해야"(상보)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지난 2년간 충분히 선제적으로 행동에 나섰다며 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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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 RBA 성장·물가 전망 하향에 급락(상보)

- 8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호주달러화 가치는 호주중앙은행(RBA)이 호주 경제와 관련한 각종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여파로 급락했다.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34달러(0.48%) 내린 0.706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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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상반기 GDP 전망치 3.2→2.4% 대폭 조정(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이 성장과 물가 등의 주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RBA는 8일 발표한 분기 통화정책 성명에서 올해 상반기말 GDP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3.2%에서 2.4%로 낮췄다. 동시에 올해 연말 GDP 증가율 전망치는 3.3%에서 3.0%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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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위안화, 무역협상 불안감·화웨이 우려에 약세

- 8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역외 위안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께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104위안(0.15%) 상승한 6.7946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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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귀재' 버핏, 11살 때 배운 생애 첫 투자의 교훈은...

- 전설적인 투자자로 꼽히는 워런 버핏이 생애 첫 주식 투자에서 배운 교훈이 회자하고 있다.CNBC는 7일(현지시간) 버핏이 지난 1994년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강세론자인지, 약세론자인지'를 묻는 청중 질문에 놀라운 대답을 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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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1% 이상 하락(상보)

- 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며 1%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 51분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234.59포인트(1.13%) 하락한 20,516.6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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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15년 만에 자사주 매입…최대 1천억엔 규모

- 소니가 1천억 엔을 상한으로 하는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8일 보도했다. 주주환원 목적의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3월 22일까지다. 취득 주식 수는 최대 3천만주로, 자기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 수의 2.36%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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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쇼트 셀러, 스타벅스 주식 집중 공략"

- 스타벅스가 하워드 슐츠 전 회장의 2020년 美 대선 출마 고려 의향 표명 후 쇼트 셀러들의 표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8일 인용한 S3 파트너스 집계에 의하면 쇼트 셀러들은 지난주 스타벅스 주식 250만 주를 추가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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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코 "트럼프, 내주 中 통신장비 사용금지 행정명령 서명할 듯"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에 중국산 통신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7일(현지시간)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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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상 실패시 충격 클 것"…美 재계 인사들 타협 촉구

- 일부 미국 재계 인사들이 미중 무역협상 실패에 따른 충격을 우려해 양측에 타협을 촉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12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90일간의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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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2월 가계지출 전년비 0.1%↑…예상치 0.9%↑(상보)

- 일본의 지난해 12월 가계 소비지출 증가 폭이 예상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총무성이 8일 발표한 12월 가계조사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은 가구당 32만9천271엔(약 337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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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2월 경상흑자 4천528억엔…예상 상회(상보)

- 일본의 지난 12월 경상수지 흑자가 4천528억 엔(약 4조6천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했다.일본의 경상수지는 5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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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학자들 "파월 성적표는 'B-'…옐런보다 못해"

- 미국 경제학자들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B-'로 평가했다.월스트리트저널이 7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간 이코노미스트들은 파월 의장의 평균 성적을 'B-'로 평가해 재닛 옐런(2014~2018) 전 연준 의장보다 업무 수행 능력을 다소 낮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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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곧 내리막…최소 2~3주 갈 것"

- 올해 들어 가파르게 뛰고 있는 미국 증시가 곧 내리막을 걸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7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페어리드 스트래터지스의 케이티 스톡턴 창업자는 인터뷰에서 하락세가 최소 2~3주 이상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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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오는 26일 상원서 반기 통화정책 보고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상원에 출석해 통화정책 보고에 나선다.상원 은행·주택·도시 위원회는 7일 파월 의장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상원에 출석해 반기 통화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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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정부, 화웨이 자국 5G망 구축서 배제하지 않기로 합의"

- 독일 정부는 중국 통신 대기업 화웨이를 자국 5G망 구축 입찰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길 원한다고 독일경제 신문 한델스블라트가 보도했다. 한델스블라트는 7일(현지시각) 독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정례 각의 후 앙겔라 메르켈 총리 비서실장이 외교-경제-재무-내무 장관 등과 이런 방침에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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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미중, 합의할 때까지 무역 협상 계속해야!"

- 美 자동차 기업 포드는 미국과 중국이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무역 협상을 계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포드의 조 하인리히 글로벌 영업 담당 대표는 7일(이하 현지시각) 시카고 오토쇼 회견에서 미국과 중국이 "계속 협의하면서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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