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관세율 인상 가능성이 대두됨에 따라 주가는 하락하고 국채는 상승했다.
뉴튼 인베스트먼트의 폴 플러드 포트폴리오매니저는 미중 협상이 안정될 때까지 기업들이 투자결정을 미룰 것으로 보이며 수익성 확보를 위해 해고를 통한 비용 절감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경기침체를 자초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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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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