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캐나다 달러가 1월 고용지표의 호조를 바탕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8일 보도했다.

캐나다의 1월 고용지표에 따르면 신규고용이 6만6천800명 늘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 5천 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달러-캐나다 달러 환율은 고용지표 발표 이후 0.5% 하락한 1.3235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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