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2-09 | 1,122.95 | 1,122.70 | 1,123.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약보합권을 나타냈다.
해외브로커들은 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2.9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3.90원) 대비 0.10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우려에 소폭 약세를 보였다.
유럽 경제성장률 하향 등 여러 이벤트 속에서도 중국의 설 연휴로 관망세가 이어져 변동성이 제한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693엔에서 109.74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23달러를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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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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