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4~8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케이프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11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이 추천한 7종목은 평균 2.52% 상승했다.

부국증권은 6개 종목에서 2.12%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외에 신함금융투자, 교보증권 등이 각각 1.53%, 1.43%의 수익률을 냈다.

추천 종목에서는 이수페타시스가 8.50%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이수페타시스는 전기·전자 제품에 들어가는 인쇄회로기판(PCB)을 제조한다.

주력 사업은 통신장비용기판(MLB)으로 지난해 기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약 17%에 육박한다.

최근 5G 통신망 투자 본격화와 맞물려 견조한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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