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기획재정부가 11일 실시한 국고채 5년물(국고 02250-2309) 경쟁입찰에서 8천억 원이 가중평균금리 1.835%에 낙찰됐다.

입찰에는 총 2조6천950억 원이 응찰해 336.9%의 응찰률을 보였다.

응찰금리는 1.820~1.870%에 분포했으며 부분낙찰률은 7.7%를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선매출 입찰에서는 6천억 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1.840%에 낙찰됐다.

입찰에는 총 2조1천420억 원이 응찰해 357%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응찰금리는 1.830~1.895% 구간에 분포했다. 부분낙찰률은 28.3%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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