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기등급에서 투자등급으로 상향한 점이 전방위적 달러 강세에도 루블화 가치를 지지하고 있다고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루블화는 이날 달러 대비 0.4% 내린 65.73루블에 거래되고 있다. 루블화는 다만 달러 대비 200일 이동평균선 위인 65.47루블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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