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긴장감이 팽팽하게 유지되는 데 따라 혼조세를 기록했다.

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22포인트(0.2%) 하락한 25,056.1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5포인트(0.08%) 오른 2,710.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87포인트(0.12%) 상승한 7,307.0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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