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9-02-12 1,125.00 1,124.80 1,125.2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25.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4.70원) 대비 1.1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상대적인 미국 경제 강세에 따라 꾸준히 힘을 받았다.

무역협상,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질수록 안전통화로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유지된 영향이다.

이번 주 베이징에서 미국과 중국의 차관급, 고위급 회담이 잇따라 열린 가운데 협상 기대도 다소 살아났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948엔에서 110.36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276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