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미·중 협상 결말은…대기 장세 불가피

- 월가 전문가들은 11일 증시가 당분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추이를 주시하면서 관련 소식을 대기하는 장세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노스웨스턴 뮤추얼 웰쓰 매니지먼트의 브렌트 슈테 수석 투자 전략가는 "시장은 여전히 무역협상 등 지정학적 이슈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들의 결론이 임박한 만큼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든 크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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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무역협상 촉각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상황을 지켜보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2.9bp 상승한 2.6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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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긴장 팽팽…다우 0.21%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긴장이 팽팽하게 유지되는 데 따라혼조세로 마감했다.1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22포인트(0.21%) 하락한 25,053.11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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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역협상 주시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무역협상 긴장 속에서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39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795엔보다 0.603엔(0.5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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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미·중 무역협상 긴장 팽팽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긴장감이 팽팽하게 유지되는 데 따라 혼조세를 기록했다.11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22포인트(0.2%) 하락한 25,056.1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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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향후 10년 미 증시 수익률 전망 큰 폭 하향

- 뱅가드가 향후 10년간 증시 수익률 전망을 큰 폭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11일 CNBC가 보도했다.뱅가드의 그레그 데이비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우리는 향후 10년간 미국 증시 수익률이 연간 평균 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4년 전만 해도 우리는 8%의 수익률을 기대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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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미·중 무역 긴장과 달러 강세…0.6%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긴장과 달러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1달러(0.6%) 하락한 52.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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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 "친유럽 세력 각성 않으면 EU 붕괴할 수도"

- 유럽연합(EU)을 지지하는 친 유럽 세력이 현재 유럽이 처한 상황과 관련해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소련처럼 붕괴할 수 있다고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가 경고했다.소로스는 11일 마켓워치 기고문을 통해 "만약 유럽 내 친 유럽 세력이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깨어나지 못한다면, 지난 1991년 소련이 붕괴한 것처럼 붕괴할 수 있다"면서 "현재 리더들과 유럽 시민들은 우리가 혁명적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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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주식·채권보다 금…강력한 근거 있다"

- 현 지정학적 환경을 볼 때 주식도, 채권도 아닌 시대로 향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11일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지금 채권과 주식보다 금이 낫다는 강력한 근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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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달러 지배력 여전히 강해"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지배적인 지위는 여전하다고 밝혔다.11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 연은은 글로벌 준비자산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7년 말 기준 6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999년 70%에 비해서는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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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2년간 고수했던 투자전략 후퇴…'비둘기 연준' 영향

- "강한 대차대조표 기업에 투자하라"는 지난 2년간의 골드만삭스 투자전략에 변화가 생겼다.11일 CNBC에 따르면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지난 2년 동안 강한 대차대조표 주식 매수를 일관되게 주장했지만, 최근 이들 주식에 대한 위험 보상이 덜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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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설문조사 "소등증가 기대↓·지출감소 우려↑"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소비자 기대와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소득 증가 기대는 낮아진 반면 향후 지출 감소에 대한 우려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욕 연은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1월 소비자 기대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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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만 연준 이사 "지역은행 건전성 개선…부동산 집중은 위험"

-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지역은행의 건전성이 개선됐지만, 부동산 대출 등에 신용이 집중되는 현상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11일 보우만 이사는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 은행 협회 콘퍼런스 연설에서 "지역은행의 건전성은 매우 개선됐다"면서 "지역은행의 건전성을 지속해서 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현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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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마킷 "유럽 침체 가능성 증가"

- 유로존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증가했다고 IHS 마킷이 진단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SH 마킷의 켄 와트렛 수석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외부 수요 약세의 유로존 경제 파급력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며 "계속되는 불확실성이 신뢰 역시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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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에 0.5%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에 0.5% 하락했다.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6.60달러(0.5%) 내린 1,311.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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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올해 디램 가격 회복 어려울 것"

- 모건스탠리는 올해 디램 가격이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1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조셉 무어 연구원은 "수급 불균형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디램이 올해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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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중국내 아이폰 출하량 20% 급감…높은 가격 때문"

- 지난해 4분기 중국 내 아이폰 출하량이 큰 폭 줄었다.11일 CNBC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는 지난해 4분기 중국 내 아이폰 출하량이 19.9% 감소했다고 밝혔다.이 기간 경쟁사인 화웨이의 출하량은 23.3% 증가했다. 오포와 비보 등 다른 현지업체의 출하량 역시 각각 1.5%, 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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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협상 기대 상승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가 살아나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41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795엔보다 0.616엔(0.5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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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긴축 후퇴…유로존 초장기 국채 발행 활발

-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 긴축을 늦출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로존의 주요 국가들이 초장기 국채발행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라트비아는 이날 30년물 유로 표시 채권 발행을 위해 주관 은행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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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러시아 신용등급 상향에 루블화 지지

-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투기등급에서 투자등급으로 상향한 점이 전방위적 달러 강세에도 루블화 가치를 지지하고 있다고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루블화는 이날 달러 대비 0.4% 내린 65.73루블에 거래되고 있다. 루블화는 다만 달러 대비 200일 이동평균선 위인 65.47루블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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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석유장관 "원유 적정 가격 60~70달러"

- 이집트의 타렉 엘 몰라 석유에너지부 장관이 원유 적정 가격이 배럴당 60달러에서 70달러 사이라고 말했다.11일 CNBC에 따르면 엘 몰라 장관은 현재 원유 가격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격에 와 있냐는 질문에 "적정 가격은 배럴당 60~70달러 사이"라면서 "만약 원유 가격이 상당히 오르면 물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고 반대의 경우 소비가 하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특정 선 이하로 가격이 내려가면 투자 둔화도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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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주시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을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3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5.23포인트(0.30%) 상승한 25,181.5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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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이탈리아 신용등급, 매크로 실망에 우려"

- 이탈리아 신용등급이 매크로(거시경제) 흐름에 여전히 매우 민감한데, 계속되는 실망에 따라 부정적인 조치 가능성이 커졌다고 JP모건이 진단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은 "S&P 글로벌과 피치 레이팅스의 하향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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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협상 촉각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상황을 지켜보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1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6bp 상승한 2.64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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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솔리움 캐피탈 9억달러에 인수…금융위기 후 최대 딜

- 모건스탠리가 캐나다의 솔리움 캐피탈을 약 9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11일 밝혔다.솔리움 캐피탈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업들에 재무관리와 주식 관리 등 재무 관련 경영 툴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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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에셋 "달러 강세로 달러-엔 112엔 시도"

- 전반적인 달러 강세 속에서도 엔화에 대해 달러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11일 달러-엔은 0.4% 오른 110.11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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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올해 글로벌 침체…효과적인 대응책 없어"

- 폴 크루그먼은 세계 경제가 올해 불황으로 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11일 CNBC에 따르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정부 정상회의에서 경제가 명백한 침체보다는 연착륙할 것이라는 일부의 견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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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3월 중순 美서 개최 가능"

- 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다음 달 중순 미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11일 악시오스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백악관이 양국 정상회담을 이르면 다음 달 중순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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