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에 1천12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0.51% 줄어든 성적이다.

매출액은 3천996억원, 당기순이익은 676억원으로 각각 25.06%와 44.00% 감소했다.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한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간 엔씨소프트 실적을 제시한 증권가 전망치를 취합한 결과, 매출액 컨센서스는 4천억원, 영업이익은 1천28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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