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신에 따르면 국무원은 춘제 연휴 이후 리커창 총리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은행들이 우선주와 전환사채, 영구채 발행을 통해 자본을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원은 은행들이 조달한 자본을 민간 및 중소기업 대출을 늘리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무원은 또 항암제 가격을 낮추고 신약 승인 절차를 단축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암 조기 진단·치료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희귀병 치료를 위한 의약품에 세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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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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