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LG Q9 원(one)'을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출시일은 오는 15일이며 LG유플러스 전용이다. 가격은 59만9천500원이다.

'LG Q9 one'은 구글의 순정 운영체제(OS) 인증 프로그램인 '안드로이드 원'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사용자는 구글이 만든 순정 OS의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구글이 배포하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 QHD+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하이파이 쿼드덱(Hi-Fi Quad DAC) 사운드를 구현한다.

화면은 6.1인치 풀비전으로 베젤을 최소화했다. 무게는 156g, 두께는 7.9mm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담아낸 제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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