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12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웰컴 스타트업(Welcome Startup)'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웰컴 스타트업 시즌 2'로 이름 붙여진 이번 프로그램은 웰컴저축은행과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로아인벤션랩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프로젝트 접수 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 형태로 진행된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시드 투자(최대 5천만원)와 전략적 투자 연계 또는 위워크 12개월 입주비용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유망 온디멘드 및 테크 스타트업의 발굴로 생활금융 플랫폼인 웰컴 디지털 뱅크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웰컴저축은행과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hj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