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美 셧다운 불확실성 해소에 반등

- 1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호주달러화 가치는 미국 연방정부 부분폐쇄(셧다운)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반등했다.이날 오후 12시 3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0017달러(0.24%) 오른 0.708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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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무역협상 주시 속 혼조

- 중국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관망 속에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12일 오전 11시 18분(한국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5% 하락한 2,652.50을 기록하고 있다. 보합으로 출발한 상하이 지수는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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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옵션 매도 활황…변동성 대폭 확대 우려"

- 옵션 매도 활성화가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는 효과를 내지만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우려를 키운다는 진단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미국시간) 점점 더 많은 투자자가 수익을 내기 위해 옵션 매도에 나서고 있다며 이런 변화가 당장 시장 변동성을 줄여주지만 훗날 거대한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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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루비니가 주목하는 8가지 리스크

-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글로벌 경제 둔화가 경기 침체 등 더 심각한 상황으로 변할지 알아보려면 8가지 리스크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1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전 세계 경제가 동조적으로 둔화세를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면서도 당장 글로벌 경기 침체가 나타날 가능성이 작다는 건 좋은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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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협상단 "국경장벽 예산서 원칙적 합의"(상보)

- 미국 예산안 협의에 참여한 상원 세출위원회의 리처드 셀비(공화당) 위원장이 국경장벽 예산에서 양당이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셀비 위원장은 예산안 협상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예산안 원칙에 합의했다면서도 세부적인 합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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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춘제 연휴 후 이틀간 위안화 1% 절하

- 인민은행이 춘제 연휴 이후 이틀 연속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12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270위안(0.40%) 올린 6.7765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하락한다. 인민은행은 지난 11일에도 위안화를 0.62% 절하 고시해 이틀간 위안화 절하폭은 1.02%에 달했다. 미국 달러화가 연일 강세를 보인 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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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BOJ 장기 국채 매입 축소에 하락 전환

- 달러화가 일본은행(BOJ)의 장기 국채 매입 축소 소식에 엔화 대비 하락세로 전환됐다.12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06엔(0.01%) 하락한 110.392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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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잔존 10~25년 국채 매입 200억엔 감축(상보)

- 일본은행(BOJ)이 잔존만기 10~25년 국채의 매입 규모를 축소했다.일본은행은 12일 '10년 초과·25년 이하' 국채를 1천800억엔 규모로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종전 2천억엔보다 200억엔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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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차기 총재는 누가될까…바이트만 땐 '시장 충격'

- 다음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누가 될까.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임기가 종료될 10월까지 불과 8개월이 남았지만, 아직 뚜렷하게 두각을 드러내는 후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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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율 주행 배달 스타트업 뉴로, 소프트뱅크 자금 확보

- 미국 자율 주행 배달 스타트업 뉴로가 일본 소프트뱅크 산하 펀드로부터 약 10억 달러를 차입한 것으로 11일(이하 현지시각) 발표됐다.비즈니스인사이더에 의하면 뉴로는 소프트뱅크 산하 IT 전문 비전 펀드로부터 9억4천만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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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월 NAB 기업신뢰지수 4…전월比 1P↑(상보)

- 호주 최대은행 내셔널호주은행(NAB)은 기업신뢰지수가 지난 1월 기준 '4'로 집계됐다고 12일 발표했다.지난해 12월 '3'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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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무원 "은행의 다양한 자본 조달을 위한 방안 마련"

- 중국 국무원은 은행시스템 강화를 위해 상업은행들이 다양한 경로로 자본을 조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차이신에 따르면 국무원은 춘제 연휴 이후 리커창 총리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은행들이 우선주와 전환사채, 영구채 발행을 통해 자본을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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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1% 이상 상승… 엔화약세·무역협상 기대(상보)

- 1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 기대에 1%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오전 9시 32분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283.16포인트(1.39%) 상승한 20,616.3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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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반등 믿지 말아라…주식 팔거나 공매도 권장"

- 미국 증시가 올해 들어 오르막을 걷고 있지만 상승세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11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줄 파이낸셜의 퀸트 타트로 매니징 디렉터는 증시 회복을 믿어서는 안 된다며 주가가 작년 12월에 기록한 저점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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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미중 정상회담 시기·장소 두고 추측 분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무역협상 타결을 위해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란 전망이 많은 가운데, 회담 시기와 장소를 두고 미중 양측의 이견이 보인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11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을 조만간 만나길 원한다"며 양측이 무역전쟁 타결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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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CIO, 채권 매니저들에 경고…"스위트 스폿 벗어났다"

- 뱅가드 그룹이 채권시장 매니저들에 경고 목소리를 전달했다.그룹의 그레고리 데이비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1일(현지시간) 'Inside ETFs' 콘퍼런스를 통해 "채권 매니저가 수익률 달성에서 '스위트 스폿(최적 베팅 지점)'을 벗어나고 있는 것이 목격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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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은행, 자본 건전성 한숨 돌리나…주가 급반등

- 이탈리아 은행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이탈리아의 경기 침체에도 은행들의 자기자본비율이 유럽중앙은행(ECB)이 요구한 수준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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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양당, 국경장벽 예산 협상 재개…셧다운 재발 피할까

-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의 폐쇄(셧다운)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경장벽 예산을 둘러싼 협상에 재돌입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하원의 예산 책정 위원회에 속한 고위급 의원 네 명은 이날 오후 회동해 국경장벽 예산안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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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美 와이파이 스타트업 인수 발표

- 아마존이 미국 와이파이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12일 전한 바로는 아마존은 홈 라우터 메이커인 에로(Eero)를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에로는 스마트홈 연결 전문 스타트업이라고 美IT 정보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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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포선 소유 클럽 메드 스키 휴양지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촉발

- 아시아 2대 스키 휴양지의 하나인 중국 헤이장룽성 소재 클럽 메드 야불리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촉발돼 최소 8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CMP가 11일 전한 바로는 클럽 메드 야불리에서 춘제 연휴 휴가를 즐기던 최소 8명이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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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머니 매니저 T 로 프라이스, 테슬라 株 보유 반토막

- 미국 머니 매니저 T 로 프라이스가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 주식 보유 규모를 절반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12일 전한 바로는 T 로 프라이스는 美 당국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해 12월 말 기준 테슬라 주식을 898만 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테슬라 유통 주식의 5.2%에 해당하는 규모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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