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12일 대만증시는 아시아 증시 강세 등의 영향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93.49포인트(0.93%) 오른 10,097.74에 장을 마쳤다.

상승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마감까지 줄곧 강세 흐름을 보였다.

가권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의회 양당이 연방 정부 예산에 대해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대만증시도 이에 동조해 상승세를 탔다.

기술주 중 시가총액 3위인 훙하이 정밀이 3.00% 오르며 증시를 견인했다.

금융주 중 케세이금융지주와 푸방금융지주가 0.80%, 0.3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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