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메이 "EU와 브렉시트 최종 합의 시간 더 필요"…파운드 강세
英 메이 "EU와 브렉시트 최종 합의 시간 더 필요"…파운드 강세
  • 오진우 기자
  • 승인 2019.02.12 2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유럽연합(EU)과 브렉시트 방안을 최종 합의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의회 연설에서 "의회가 투표를 할 수 있는 브렉시트 최종 합의를 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합의안에 대한 표결이 없다면, 오는 27일 수정 가능한 법안을 의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의회는 메이 총리가 EU와 합의한 브렉시트 방안을 부결시켰던 바 있다. 의회는 하지만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도 반대했다.

메이 총리는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브렉시트 합의안의 재협상을 원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달 말 전에 그를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핵심 쟁점인 이른바 '안전장치(backstop)' 조항을 변경할 대안이 있다고 덧붙였다.

마켓워치는 파운드화가 메이 총리의 연설 이후 소폭 강세라고 전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1.286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던 데서 메이 총리 발언 이후 1.2886달러 수준으로 소폭 올랐다.

jwoh@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