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주식·채권 ETF, 5년래 최대 주간 자금 유입
신흥국 주식·채권 ETF, 5년래 최대 주간 자금 유입
  • 오진우 기자
  • 승인 2019.02.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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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신흥국 주식과 채권을 기반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5년래 최대 수준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켓워치가 12일 보도했다.

트림탭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5거래일간 신흥국 주식 ETF로 유입된 자금은 35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5거래일간 유입 규모 기준으로 2014년 4월 이후 약 5년 만에 최대치다.

트림탭스는 또 지난해 12월 말 이후 신흥국 주식 ETF에서 자금 순 유출이 발생한 거래일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신흥국 채권 ETF로의 자금 유입도 이어지는 중이다. 지난 8일로 끝난 5거래일간의 자금 유입은 9억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트림탭스의 데이비드 산트치 유동성 조사 담당 이사는 "연준이 비둘기파로 변신하면서 신흥국 자산에 대한 수요가 폭발했다"고 말했다.

jw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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