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정부가 올해 고용 추이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고 한정 중국 부총리가 말했다.

1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 부총리는 중국 거시경제 총괄부서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발개위) 내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들에 대한 수수료 및 세제 인하가 올해 시행될 것이며 이들 기업의 재정적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부총리는 중국이 국유기업과 재정, 전력, 그리고 기술 분야에서 개혁을 추진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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