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와 미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 재발 우려 경감으로 큰 폭 올랐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81포인트(1.5%) 상승한 25,428.9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5.19포인트(1.3%) 오른 2,744.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6.86포인트(1.46%) 상승한 7,414.7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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