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무역협상 낙관론 솔솔…'알맹이' 중요

- 월가 전문가들은 12일 미국과 중국이 결국 무역협상 타결에 도달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도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전문가들은 다만 양국 합의 여부는 물론 내용도 중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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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협상 낙관…다우 1.49%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와 미 정부 부분폐쇄(셧다운) 재발 우려 경감으로 큰 폭 올랐다.1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2.65포인트(1.49%) 뛴 25,425.76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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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무역·셧다운 우려 완화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무역협상 기대와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 안도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3bp 상승한 2.6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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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연속 상승 부담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무역협상 기대, 정부 부분폐쇄(셧다운) 우려 감소에도 연속 상승 부담으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47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398엔보다 0.074엔(0.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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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무역협상 낙관·셧다운 우려 경감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와 미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 재발 우려 경감으로 큰 폭 올랐다.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5.81포인트(1.5%) 상승한 25,428.9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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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제한 뉴스 구독 서비스 계획 중

- 애플이 무제한 뉴스 구독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애플은 협력사들과 함께 뉴스 구독 서비스를 론칭하고 이로 인한 매출의 절반을 가져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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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200일 이평선 상회…10주 만에 처음

- S&P500이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20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았다.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S&P500은 이날 오후 1.4%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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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OPEC 감산에 사우디 추가 감산 예고…1.3%↑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이 충실히 진행되는 점이 확인된 데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량을 더 줄이겠다고 밝혀 상승했다.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69달러(1.3%) 상승한 53.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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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커 "미국, 세계 정상 지위 잃어버리고 있어"

- 폴 볼커 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정치적 문제들로 미국이 세계 정상의 지위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12일 CNBC에 따르면 볼커 전 의장은 브릿지워터 설립자인 헤지펀드 거물 레이 달리오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여전히 세계적으로 우두머리 역할을 하고 있긴 하지만 현재 상황이 좀 다르다"면서 "예전처럼 다른 국가들로부터 최고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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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주춤해지며 0.2%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강세가 주춤해지며 0.2% 상승했다.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2.10달러(0.2%) 오른 1,314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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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과 합의 근접하면 무역협상 기한 연기 가능"(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합의에 근접할 경우 오는 3월 1일인 협상 마감기한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12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열린 내각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합의에 가까이 있다면, 협상 기한이 잠시 흘러가게(slide) 내버려 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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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예산 합의안 기쁘지 않아…셧다운은 없을 것"(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의회가 잠정 합의한 국경장벽 건설 등과 관련한 예산안에 불만을 표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 사태가 재발하지는 않을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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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지표보면 미국 경제 강해"(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지표를 보면 전반적으로 미국 경제가 강하지만, 많은 지역은 지체되고 있다고 말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미시시피 밸리 대학에서 열린 후원 행사에서 "미국 지표가 지금 당장은 경제가 좋다고 말하지만, 아직 그런 번영을 경험하지 못한 많은 집단과 많은 지역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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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G "증시 현재 불확실성, 최고의 매수 기회 될 것"

- BTIG의 줄리안 에마뉘엘 전략가가 현재 미 증시의 불확실성이 최고의 매수 기회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1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에마뉘엘 전략가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경제가 둔화하고 있지 않다"면서 "우리는 증시에 어떤 약세라도 나타난다면 이것이 매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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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1월 현금보유 비율 10년래 최대…12월 급락 여파

- 지난 1월 글로벌 투자자들의 현금보유 비율이 10년래 가장 높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해 12월의 극심했던 시장 불안이 현금보유 유인을 키운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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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 낙관·셧다운 우려 해소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무역협상 기대와 정부 부분폐쇄(셧다운) 안도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20분(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3bp 상승한 2.6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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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채용공고 734만 명…사상 최고치(상보)

- 지난해 12월 미국의 채용 공고(job openings)가 증가세로 돌아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12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채용공고는 전월 717만 명에서 증가한 734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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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연속 상승 부담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무역협상과 정부 부분폐쇄(셧다운) 무산 기대에도 연속 상승 부담으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47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398엔보다 0.078엔(0.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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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올해 말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 전망 하향

- HSBC가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HSBC의 윌슨 친 전략가는 2019년 말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 전망을 기존 0.5%에서 0.2%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시장 움직임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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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주식·채권 ETF, 5년래 최대 주간 자금 유입

- 신흥국 주식과 채권을 기반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5년래 최대 수준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켓워치가 12일 보도했다.트림탭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5거래일간 신흥국 주식 ETF로 유입된 자금은 35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5거래일간 유입 규모 기준으로 2014년 4월 이후 약 5년 만에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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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중, 무역 협상 격차 줄이기 희망"

- 이번 주 시작된 미국과 중국 간의 차관급 무역협상에서 양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이 성사되기 전에 협상 관련 격차를 줄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두 정부는 중국이 미국에 어느 정도 양보를 할 수 있을지, 트럼프 대통령이 받아들일 만한 수준인지와 관련해 활발한 논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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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셧다운 우려 완화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2일 미국 행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 우려 완화와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7.85포인트(0.91%) 상승한 25,280.9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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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이 "EU와 브렉시트 최종 합의 시간 더 필요"…파운드 강세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유럽연합(EU)과 브렉시트 방안을 최종 합의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날 의회 연설에서 "의회가 투표를 할 수 있는 브렉시트 최종 합의를 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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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무역 불확실성·중국 둔화 가장 큰 위험"(상보)

-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는 미국과 중국,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분쟁이 곧 타결되지 않으면 글로벌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카니 총재는 12일 런던에서 열린 기업인 강연에서 "무역 불확실성이 길어지면 글로벌 경제 확장이 저해될 수 있다"며 "글로벌 무역분쟁이 더 확대되고 길어질수록 탈 세계화도 확대되고, 경제 활동과 공급 능력 두 가지 모두 더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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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4분기 실적 호조 개장전 5% 상승

- 스포츠용품 제조업체 언더아머 주가가 4분기 실적 호조 및 양호한 올해 실적 가이던스(전망)에 힘입어 12일 개장전 거래에서 5% 올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언더아머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0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 0.04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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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1월 산유량 하루평균 80만 배럴↓…사우디 "더 줄일 것"

-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월 산유량이 전월 대비 약 80만 배럴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사우디아라비아는 목표 이상으로 산유량을 줄인 가운데, 이를 더 줄일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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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이머징마켓 저평가…하락하지 않을 듯"

- ING는 이머징마켓 통화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NG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계하는 한 이머징마켓에 순풍이 될 것"이라며 "무역 전쟁 확대가 임박하지 않는 한 이머징마켓 통화에서 더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하락은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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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소기업 낙관지수 101.2…트럼프 정권 최저

- 지난 1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추가 하락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12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4.4에서 101.2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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