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8시 43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7달러(0.10%) 높은 0.7105달러를 기록했다.
소폭 하락하던 호주달러화는 호주의 지난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3.8로 전월 대비 4.3%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자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 지표를 발표하는 웨스트팩과 멜버른 인스티튜트는 소비 심리가 조심스러운 낙관론으로 바뀌었다면서 최근 호주중앙은행(RBA)이 정책 스탠스를 중립으로 바꾼 데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ywshin@yna.co.kr
(끝)
신윤우 기자
yw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