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일본의 지난해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015년 평균=100 기준)가 전년 대비 0.6% 상승한 100.9로 집계됐다고 일본은행(BOJ)이 13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0%를 밑도는 결과다.

PPI는 지난 12월 대비로 0.9%포인트 낮아졌다.

일본의 생산자물가는 25개월 연속으로 지난해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월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로 0.6% 하락했다.

엔화 기준 수출물가는 전년 대비 3.3% 내렸고 전월 대비로는 2.5% 떨어졌다.

엔화 기준 수입물가는 지난해 대비 1.6% 하락했고 전달대비 5%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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