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손해보험협회는 다양한 민원 등 소비자 불편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위해 '손해보험 상담센터'를 확대·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장기·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 전반으로 늘리고 보험 종목별 전문 상담 인원을 충원했다.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호사·손해사정사 등 상담전문위원도 선정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상담센터를 열어 소비자 접근성을 제고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손해보험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과 불만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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