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경영진과 사외이사도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과 거래소에서 열린 신규상장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손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사외이사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추후 공시한다.
우리금융 주식은 우리은행과 1 대 1 비율로 전환됐고 상장주식 수는 6억8천만 주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신규 상장일에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mr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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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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