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메스터 로레타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을 지지한다는 의견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경제는 매우 좋은 상황에 와 있다"면서 "통화정책은 경제 커브에서 너무 멀리 있거나 앞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이러한 환경은 우리가 정책 금리와 관련해 변화를 주기 전에 경제와 관련된 정보를 더 모으고 전망 및 위험을 평가할 기회를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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