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1월 PCE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에 그쳤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12월 1.7%보다 낮아지는 것이다.
WSJ은 연준이 PCE 지표 목표를 2%로 두고 있는 만큼 1.4%는 매우 부진한 숫자라고 전했다.
또한 PCE 지표가 모건스탠리 예상대로 나온다면, 연준이 올해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없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WSJ은 설명했다.
다만 모건스탠리는 핵심 PCE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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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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