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CEO는 13일 CNBC에 출연해 "미국의 성장 모멘텀이 둔화하고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그러나 미국의 경제활동은 여전히 꽤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부터는 올 한 해 동안 합리적인 성장을 봐야 할 위치에 있다"며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은 꽤 작고, 경기 팽창은 아마도 계속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탄탄한 성장 이후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무역 전쟁 휴전 마감기한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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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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