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월 대미 수출 전년비 2.4%↓…하락폭 둔화

- 지난 1월 중국의 대미(對美) 수출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가 14일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12월의 3.5% 감소에서 하락세가 둔화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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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월 달러화 기준 수출 '깜짝 증가'…대외 수요 견고(상보)

- 지난 1월 중국의 수출이 예상과 달리 '깜짝' 증가하면서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14일 다우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는 달러화 기준으로 1월 중국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4.1% 하락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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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美 나라빚 22조 달러, 미래가 더 심각"

- 미국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 22조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CNBC는 미래엔 이 부채가 더 커지면서 상당한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특히 공공부채 부문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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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무역협상·무역지표 경계 속 혼조

- 중국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과 무역지표 발표 경계감 속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14일 오전 11시 13분(한국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8% 하락한 2,716.11을, 선전종합지수는 0.16% 오른 1,391.90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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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화웨이 배제할 행정명령 수일내 발표할 듯"

- 미국 백악관은 중국이 미국의 차세대 통신네트워크에 사용되는 장비를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수일 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이 14일 보도했다.매체는 중국기업이 사이버 스파이 활동을 할 수 있다며 이 같은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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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베테랑 "美 증시, 계단 내려가는 고무공…한국에 투자해라"

- 월가의 한 헤지펀드 베테랑은 최근 미국 증시가 오르막을 걷고 있지만 결말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모건 크릭 캐피털의 마크 유스코 최고경영자(CEO)는 13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증시가 통통 튀며 계단을 내려가는 고무공과 같다며 좋지 않은 곳을 향해가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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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위안화 상승폭 확대…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

- 미국과 중국 간의 고위급 무역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달러 대비 역외 위안화 가치가 상승폭을 점점 확대하고 있다.14일 오전 10시 47분 현재(한국시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2% 하락한 6.7754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위안화 가치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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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백만장자들 "내 세금을 올려라"… 부유세로 서민 지원은 '윈-윈'

- 뉴욕의 백만장자들이 스스로 자신에 부과되는 세금을 인상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애국적 백만장자(Patriotic Millionaires) 그룹 회장이자 블랙록의 전직 임원인 모리스 펄은 뉴욕주 예산 청문회에 출석해 6명으로 구성된 초당파 의원 그룹에 연간 500만 달러(약 56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가계에 '백만장자세(multimillionaire's tax)'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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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오르락내리락…美증시 훈풍 vs 차익 시현

- 14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미국의 증시 훈풍과 차익 시현 영향 속에 오르내림을 반복했다.이날 오전 10시 32분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29.87포인트(0.14%) 상승한 21,174.3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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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베이징서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을 위한 고위급 회담이 베이징에서 14일(현지시간) 오전 시작됐다고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회담은 중국 측은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가, 미국 측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각각 주재하며 오는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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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트레이더가 美 셧다운 해결에 안도하는 이유

- 채권 트레이더들이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해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3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발표하는 데이터 때문이라면서 셧다운이 재발할 경우 데이터 발표가 더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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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원전업계 CEO들, 트럼프 면담

- 미국 원전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중동 등에 대한 원전 수출을 지원해주도록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외신이 13일(이하 현지시각) 전한 바로는 미국 최대 원전 운영사인엑슬론의 크리스 크레인 CEO 등은 전날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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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분기 실질 GDP 전기비 0.3%↑…예상치 부합(상보)

- 지난 3분기 뒷걸음질 쳤던 일본 경제가 4분기 들어 성장세를 되찾았다.일본 내각부는 14일 지난 4분기(10~1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전기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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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제재생상 "일본 경제, 점진적 회복…내수가 주도"(상보)

-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경제재생담당상은 일본 국내총생산(GDP)과 관련,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는 14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수가 주도하는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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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완화에 한발짝…인민은행 "은행 대출금리 인하 유도"

-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로 각국 중앙은행들이 비둘기파적(완화적)인 스탠스로 기울고 있는 가운데 중국도 이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차이나데일리가 14일 보도했다.인민은행의 순궈펑 통화정책국장은 금융기관이 기업에 적용하는 '실질적인(actual)' 대출금리를 조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제조업 부문에 대한 자금 유입을 저해하는 장애물을 없애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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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틀렸을 수도"…연준이 돌아선 게 아니라면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의 전날 금리 결정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다.하지만, 시장은 RBNZ의 금리 결정에 1% 이상 급반등했다. 매파적으로 해석할 문구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금리 인상 가능 시기를 2020년 3분기에서 2021년 1분기로 늦췄음에도 시장은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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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 채권시장 조사 돌입…CMIG 등 상환 능력 평가

- 중국 당국이 역내 채권시장 조사에 들어간다. 일부 대형 기관의 채무 상환 실패 등으로 확산하는 시장 불안을 덜어내겠다는 취지다.중국 국가 발전 개혁 위원회(NDRC)는 14일 채권시장 관리를 강화하고 금융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시장 조사 및 평가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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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들의 사부' 피셔 前 연준 부의장, 블랙록에 고문으로 합류

- 스탠리 피셔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에 선임 고문으로 합류한다고 블랙록이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피셔는 블랙록 인베스트먼트 인슈터튜트에 합류할 예정으로 블랙록의 투자 분석을 담당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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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위 차량 공유 기업 리프트, IPO 앞두고 초의결권 준비"

- 우버에 이은 미국 2위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가 기업 공개(IPO)를 앞두고 공동 창업자의 경영 통제력강화를 위한 초의결권(super vote) 확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마켓워치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공동 창업자로 대표를 맡고 있는 존 짐머와 로건 그린 최고경영자(CEO)의 지분율이 합쳐서 10%가 채 안 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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