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9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천572억원 적자를 본 것과 비교해 42.7% 줄었다.

금호타이어의 지난해 매출은 2조5천58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1.1%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전년도보다 83.8% 확대된 2천5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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