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BNP 파리바는 금리나 외환보다 주식과 신용 변동성이 경제 지표 변화에 여전히 민감하다고 분석했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NP 파리바는 "금리 시장은 최근 늘어나는 깜짝 지표를 무시하고 있다"며 "반면 주식과 신용 변동성은 경제 지표에 여전히 연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BNP 파리바는 "투자자들은 시장 선행지표로 금리와 외환보다는 주식과 신용 변동성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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