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예산안 서명 후 국가비상사태 선포"(종합)
미치 맥코넬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한 이후 국경장벽의 건설을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도 공식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한 이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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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위원장 "12월 소매판매 급감, 일시적 요인 때문"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급감한 것은 일시적 요인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미 정부 부분폐쇄(셧다운) 10일, 연휴 쇼핑을 미룬 쇼핑객 등의 영향 때문"이라면서 "전미소매업협회(NFB)에 따르면 쇼핑객들은 쇼핑을 매우 늦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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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경기둔화 위험 명확히 커져"(상보)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경기 둔화의 위험이 명확하게 커졌다고 지적했다.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는 올해 말께 종료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14일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경기 전망 모델에서의 지속적인 견조한 성장 전망과 비교하면 경제의 둔화 위험은 명확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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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소매판매 지표…"금리 인상보다 인하 가능성"
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보다는 인하 가능성을 더 높게 반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매판매 지표가 놀랄 정도로 약하게 나와 금리 인하에 힘이 실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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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美소매판매 부진 충격…"지표가 이상하거나 침체 신호"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외로 큰 폭 하락하면서 경기 침체 공포가 강화됐다.
전문가들은 하지만 다른 경제 지표에 비교해 소매판매가 터무니없이 나쁘다면서 지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지적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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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매판매 쇼크 4분기 GDP 하향…애틀랜타 연은 2.7→1.5%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치 못한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자,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은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소매판매 급감, 기업 재고 둔화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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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반도체 등 구매로 美 달래기 주력…무역구조 문제 교착"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반도체 등에 대한 구매 확대로 미국 측의 양해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
저널은 강제적인 기술이전이나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에 대한 보조금 문제 등 무역 구조적인 문제에 관한 논의는 여전히 교착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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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조정…내년 국채 순매수"
대차대조표 축소 조정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국채 매도에서 내년 매수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소시에테 제네럴(SG)의 스티븐 갤러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를 조정하겠다는 신호를 보내는데, 이렇게 되면 연준은 올해 국채 순매도에서 2020년 국채 순매수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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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소매판매 1.2%↓…금융위기 후 최대폭 감소(상보)
미국의 지난 12월 미국 소매판매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 상무부는 지난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0.1% 증가였다.
12월 소매판매 감소율은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9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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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변화 후 뒤바뀐 채권시장…회사채 활력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수년간의 금리 인상을 끝낼 수 있다는 신호를 준 뒤 채권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회사채 시장은 활기를 띠고, 단기에서 약간 더 긴 5~7년 만기 채권으로 자금 이동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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