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992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992억 원, 통안채를 1천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2천억 원, 2027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7호)를 5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1천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1천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925억 원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376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2,00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50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497
국고01750-2012(17-6) 2020-12-10 -978
국고05000-2006(10-3) 2020-06-10 -1,00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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