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소비부진·무역협상 두고 '갑론을박'

- 월가 전문가들은 14일 미국 12월 소매판매의 갑작스러운 부진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미·중 무역협상에 대해서도 낙관론이 여전하지만, 무역구조 문제 등의 해법이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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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소매판매 부진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소매판매 지표 부진 영향으로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5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990엔보다 0.480엔(0.4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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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소비 부진·국가비상사태 부담…다우 0.41%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경제지표 부진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방침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1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88포인트(0.41%) 내린 25,439.3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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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소비부진에 경기우려…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부진한 소비지표에 경제 둔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6bp 하락한 2.6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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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조정…내년 국채 순매수"

- 대차대조표 축소 조정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국채 매도에서 내년 매수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소시에테 제네럴(SG)의 스티븐 갤러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를 조정하겠다는 신호를 보내는데, 이렇게 되면 연준은 올해 국채 순매도에서 2020년 국채 순매수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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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美 지표 부진·국가비상사태 선포 우려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방침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1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43포인트(0.31%) 하락한 25,462.8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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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예산안 서명 후 국가비상사태 선포"(종합)

- 미치 맥코넬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한 이후 국경장벽의 건설을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백악관도 공식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한 이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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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상원 원내대표 "트럼프, 예산안 서명 후 국가비상사태 선포"(상보)

- 미치 맥코넬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한 이후 국경장벽의 건설을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14일 CNBC에 따르면 맥코넬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은 예산안에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이와 동시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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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지표 부진에도 무역협상 낙관 1.0%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12월 소매판매의 부진 충격에도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면서 상승했다.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1달러(1.0%) 상승한 54.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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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뉴욕 제2 본사 계획 철회

- 아마존이 결국 지역 정치인들의 반대에 부딪혀 뉴욕에 제2 본사를 설립하는 계획을 철회했다고 14일 CNBC가 보도했다.이날 성명을 통해 아마존은 "70%가 넘는 뉴욕 주민들은 우리의 본사 설립 계획과 투자를 지지했지만, 정부 및 지역 정치인들은 우리의 존재에 대해 반대한다는 것이 분명하게 나타났다"면서 "이들은 우리와 관계를 형성해 우리가 롱아일랜드시티에서 꿈꾸던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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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소매판매 지표…"금리 인상보다 인하 가능성"

- 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보다는 인하 가능성을 더 높게 반영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소매판매 지표가 놀랄 정도로 약하게 나와 금리 인하에 힘이 실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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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美소매판매 부진 충격…"지표가 이상하거나 침체 신호"

-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외로 큰 폭 하락하면서 경기 침체 공포가 강화됐다. 전문가들은 하지만 다른 경제 지표에 비교해 소매판매가 터무니없이 나쁘다면서 지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지적도 제기된다. 미 상무부는 14일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2%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2월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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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매판매 쇼크 4분기 GDP 하향…애틀랜타 연은 2.7→1.5%

-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예상치 못한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자,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이 잇따르고 있다.14일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은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소매판매 급감, 기업 재고 둔화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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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0.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지정학적 위험이 낮아지며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 0.1% 하락했다.1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20달러(0.1%) 내린 1,313.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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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반도체 등 구매로 美 달래기 주력…무역구조 문제 교착"

- 중국이 무역협상에서 반도체 등에 대한 구매 확대로 미국 측의 양해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 보도했다.저널은 강제적인 기술이전이나 중국 정부의 자국 기업에 대한 보조금 문제 등 무역 구조적인 문제에 관한 논의는 여전히 교착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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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지난해 정부채 68억 달러 늘려

- 아마존이 지난해 정부 채권 보유량을 크게 늘렸다고 14일 CNBC가 보도했다.아마존은 2018년 정부채를 68억 달러 늘려 총 보유한 정부채는 11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아마존 역사상 가장 많은 정부채를 보유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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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위원장 "12월 소매판매 급감, 일시적 요인 때문"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의 12월 소매판매가 급감한 것은 일시적 요인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미 정부 부분폐쇄(셧다운) 10일, 연휴 쇼핑을 미룬 쇼핑객 등의 영향 때문"이라면서 "전미소매업협회(NFB)에 따르면 쇼핑객들은 쇼핑을 매우 늦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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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3년간 전 세계 기후재난 비용 6천500억 달러"

- 지난 3년간 전 세계 기후재난으로 6천500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이 가운데 3분의 2는 북미지역으로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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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경기둔화 위험 명확히 커져"

-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경기 둔화의 위험이 명확하게 커졌다고 지적했다.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는 올해 말께 종료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브레이너드 이사는 14일 미 경제방송 CNBC와 인터뷰에서 "경기 전망 모델에서의 지속적인 견조한 성장 전망과 비교하면 경제의 둔화 위험은 명확하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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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비앙코 "연준, 1월 증시강세에 금리 인상할까 우려"

- 비앙코리서치의 제임스 비앙코 회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월 미 증시 상승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정책 실수를 할까 봐 우려된다고 말했다.1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앙코 회장은 "현재 경제는 괜찮은 상황이지만 긴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만약 긴축이 발생한다면 벤 버냉키 전 의장이 했던 말처럼 '경제적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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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소매판매 부진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예상보다 대폭 낮은 소매판매 지표 영향으로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54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990엔보다 0.444엔(0.4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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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기업재고 0.1%↓…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1월 미국의 기업재고가 감소세를 보이며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14일 미 상무부는 11월 기업재고가 전달대비 0.1%(계절 조정치) 감소한 1조9천80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0.2%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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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소매판매 급감 충격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금융위기 이후 최대 감소율을 기록한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3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4.25포인트(0.76%) 하락한 25,349.0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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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은행 중 첫 자체 가상화폐 발행

- JP모건체이스가 미국의 대형 은행 중에서 처음으로 자체 가상화폐인 'JPM코인'을 발행한다고 14일 CNBC가 보도했다.JPM코인은 비트코인과는 달리 일반 투자자들은 사용할 수 없고 JP모건의 기관급 고객들만 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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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변화 후 뒤바뀐 채권시장…회사채 활력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수년간의 금리 인상을 끝낼 수 있다는 신호를 준 뒤 채권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회사채 시장은 활기를 띠고, 단기에서 약간 더 긴 5~7년 만기 채권으로 자금 이동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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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지표 부진에 경기 우려…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부진한 경제 지표에 경제 둔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9bp 하락한 2.6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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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소매판매 1.2%↓…금융위기 후 최대폭 감소

- 미국의 지난 12월 미국 소매판매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 상무부는 지난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0.1% 증가였다. 12월 소매판매 감소율은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9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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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월 생산자물가 0.1%↓…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1월 미국의 생산자물가가 시장의 예상과 달리 하락했다.14일 미 노동부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계절조정치)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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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3만9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9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다시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14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에서 4천 명 늘어난 23만9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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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파리바 "시장 선행지표, 금리·외환 아닌 주식·신용 변동성"

- BNP 파리바는 금리나 외환보다 주식과 신용 변동성이 경제 지표 변화에 여전히 민감하다고 분석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NP 파리바는 "금리 시장은 최근 늘어나는 깜짝 지표를 무시하고 있다"며 "반면 주식과 신용 변동성은 경제 지표에 여전히 연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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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4분기 매출 부진 개장전 2.3% 하락

- 코카콜라 주가가 4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14일 개장전 거래에서 2.3% 내렸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코카콜라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2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당 0.65달러 손실에서 반등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EPS는 0.43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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