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롯데가 팀장 콘퍼런스를 열고 그룹 주요 현안과 방향성을 공유한다.

롯데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2019 롯데 팀장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팀장 콘퍼런스는 지난해 주요 경영 현황과 새해 경영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는 이날 콘퍼런스에서 지난달 열린 '2019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나온 주요 사항을 팀장들과 공유한다.

황 부회장은 환경변화에 맞춰 팀의 역할과 변화방향을 성찰해 달라고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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