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는 15일 다우존스를 통해 "호주중앙은행(RBA)과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은 각각 1.5%와 1.75%의 현 수준에서 기준금리를 연내 동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존에는 두 중앙은행 모두 올해 4분기 한 차례 25bp 금리인상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었다.
TD증권은 내년의 경우 RBA는 두 차례, RBNZ는 한 차례 금리인상이 각각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는 "미국과 캐나다, 유럽, 영국 중앙은행에 대한 전망이 각각 변경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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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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