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협상 매우 잘 진행…진짜 합의에 훨씬 가까워져"(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협상이 매우 잘 진행됐으며, 진짜 무역 합의에 훨씬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는 3월 1일로 설정된 무역협상 마감기한을 연기해 관세율 인상 없이 협상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견해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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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언할 것"…장벽건설에 80억 달러 투입(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회견을 열고 "국가비상사태 선포 안에 이날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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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총재 "경제 예상 수준이면 금리 인상 불필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데일리 총재는 15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2% 성장, 1.9%의 인플레이션 등 예상대로 경제가 진행된다면 가격 압력이 올라가거나 가속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근거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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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자동차 관세 세 가지 옵션 제시 가능
미 상무부가 오는 1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할 자동차 관세 관련 조사 보고서에 세 가지 옵션이 포함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독일 언론 비르츠샤프트보케(Wirtschaftswoche)는 우선 수입차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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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애플 주식 매도…버핏 "내가 판 것 아니다" 해명
버크셔 헤서웨이의 애플 주식 매도가 월가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워런 버핏 회장은 자신이 애플 주식을 매도한 것이 아니라고 진화에 나섰다.
버핏 회장의 비서인 데비 바소넥은 이날 로이터 통신에 이메일을 보내 "버핏이 아닌 다른 매니저 중 한명이 보유 중이던 애플 주식을 다른 매입 목적으로 매도했다"며 "버핏의 관리 아래에 있는 주식은 절대로 매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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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ECB, 자산 매입 재시작 고려할 수도"
유럽중앙은행(ECB)이 자산매입을 재시작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분석했다.
피치는 "경제 성장 전망이 둔화하는 것과 물가 기대가 떨어지는 것은 ECB가 자산매입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피치는 ECB 경제 성장률 전망을 1.7%에서 1%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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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낙관 과도…'희망의 내리막' 탈 수도"
미 증시가 곧 위험한 '희망의 내리막길(slope of hope)'을 타고 하향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마크 헐버트 마켓워치 칼럼니스트는 15일 기고문을 통해 최근 증시 분위기가 지난해 12월 극도의 비관주의에서 극도의 낙관주의로 변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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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S&P500 목표지수 평균 2,950…상승 여력 7.5%
미국 주식시장이 32년 만에 가장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더 큰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과 달리 전문가들은 이미 올해 주가 상승의 상당 부분이 이뤄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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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경장벽 어떻게 짓나…66억달러 더 확보해 300㎞ 이상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핵심 대선 공약인 국경장벽 건설을 강행할 것이라며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216005300071?section=news
-美中, 내주 '막판후속협상'…양해각서, 휴전연장 징검다리 되나(종합)
시진핑 "진전"…백악관 "여전히 많은 일 남아" 간극 확인
"모든 약속 양해각서에 명기"…휴전연장 명분 제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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