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따르면 '슈퍼노바'(사진)는 영상이나 음원의 화질을 개선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준다.
이에 따라 이미지나 영상, 음원 데이터를 처리하는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의 SR(Super Resolution) 기술이 적용돼 가능해졌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슈퍼노바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과 이미지 등을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고, 각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SK텔레콤은 MWC의 5G 커넥티드 팩토리 부스에 '슈퍼노바'를 활용한 반도체 제조공정 혁신 모델을 전시하고, 데모룸에서 '슈퍼노바'와 방송·콘텐츠를 결합한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msbyun@yna.co.kr
(끝)
변명섭 기자
msby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