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11~15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케이프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한 13종목은 평균 3.53% 상승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7개 종목에서 2.58%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외에 하나금융투자, 부국증권 등이 각각 2.50%, 2.22%의 수익률을 냈다.

추천 종목에서는 연우가 23.37% 오르며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연우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의 핵심 고가 기초 브랜드의 용기를 납품하고 있다.

2019년 수출부문의 견고한 성장과 신규 가동될 중국법인의 안정적 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두 번째로 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17.10% 강세를 보인 한국콜마였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jwchoi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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