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 페트롤리움 브루나이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회의다. 가스전 탐사·개발, LNG 터미널 등 인프라 개발, LNG 벙커링 및 트레이딩 등 양사의 에너지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류(업스트림) 부분에서 브루나이의 국내외 가스전 탐사와 개발사업 공동참여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LNG 액화·수입 터미널 등 인프라 자산에 대한 프로젝트 공동투자를 검토하는 한편, LNG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사업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공동으로 발굴할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포스코대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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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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